청년 채용 시 최대 1,200만원 지원, 지금 확인하세요
청년을 새로 채용하면 정부가 최대 1,20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. 바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인데요.
2025년 5월부터 지원 대상이 확대되며 더욱 많은 기업과 청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취업을 준비하는 청년, 그리고 인재 채용을 고민 중인 중소·중견기업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.
💡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?
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의 고용을 촉진하고,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
정부가 1인당 최대 1,200만 원을 기업에 지원하는 고용지원제도입니다.
**청년은 일자리를 얻고, 기업은 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‘윈윈 제도’**인 셈이죠.
🔍 어떤 기업이 받을 수 있나요?
2025년 5월부터 지원 대상 기업의 범위가 대폭 넓어졌습니다!
✅ 지원 대상 기업 요약 (2025년 5월 이후)
기업유형 | 중소기업, 중견기업, 비영리법인, 일부 공공기관 등 |
요건 | 최근 1년간 청년 채용 실적이 없는 기업 포함 가능 |
신청조건 | 청년을 6개월 이상 고용해야 함 |
제외 대상 | 국가 및 지자체, 일부 대기업, 고용보험법 위반 기업 등 |
기존에는 청년 채용 경험이 있는 기업 중심으로 혜택이 주어졌다면,
이제는 처음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도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👩💼 어떤 청년이 해당되나요?
장려금은 청년 1인당 최대 1,200만 원이 지급되는데요,
그 대상이 되는 청년도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✅ 청년 기준 (2025년 기준)
- 만 15세 이상 ~ 34세 이하 청년
- 고용보험 미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인 미취업자
- 고등학교, 대학교, 대학원 졸업 후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
-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복 불가
(단, 도약장려금 수령 후 내일채움공제 신청은 가능)
💡 단기 아르바이트나 단기간 고용보험 가입 이력은 예외 적용 가능
자세한 조건은 고용노동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.
💰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?
✅ 지원금액
- 1인당 최대 1,200만 원
→ 월 100만 원씩 1년간 지급 - 기업에 직접 현금으로 분기별 지급
- 1인 이상 ~ 최대 30인까지 채용 인원 기준으로 신청 가능
예: 청년 3명을 채용하면 총 3,600만 원까지 지원 가능!
📱 어떻게 신청하나요?
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✅ 신청 절차
- 워크넷 또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홈페이지 접속
- 기업 회원가입 후 채용한 청년 정보 등록
- 근로계약서, 4대보험 가입 내역 등 증빙서류 제출
- 자격심사 후 매 분기 장려금 지급
⚠️ 채용 후 3개월 이내 신청해야 합니다.
늦으면 장려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!
👉 문의 전화: 1350 (고용노동부 고객센터)
🔄 2025년 5월부터 바뀐 주요 내용 요약
지원 기업 | 일정 기준 충족 중소기업 중심 | 청년 고용 처음 시도하는 기업도 포함 |
청년 요건 | 6개월 이상 미취업 | 기준 동일 (단, 신청 방식 간소화) |
신청 시점 | 채용 후 3개월 내 | 동일 (단, 인증 절차 간소화 예정) |
제도 접근성을 높이고, 보다 많은 청년·기업이 혜택을 받도록 개편된 것이 핵심입니다.
🙋♂️ 실제로 얼마나 효과 있을까?
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,
2024년 한 해 동안 약 10만 명의 청년이 이 제도를 통해 정규직 취업에 성공했고,
8만 개 이상의 기업이 장려금을 지급받았습니다.
2025년부터는 대상 확대 덕분에 더 많은 청년과 기업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.
✨ 마무리 한마디
청년을 채용하려는 기업이라면,
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놓쳐서는 안 될 정부 지원 혜택입니다.
청년 구직자에게도 더 많은 정규직 일자리가 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죠.
정부의 도움으로 고용도 살리고, 비용도 줄이고, 인재도 얻는 1석 3조의 제도,
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!